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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필수 기능? 아니면 내 컴퓨터 도둑? 알면 쓸모 있는 서비스 관리법
프로세스클린
2026. 1. 8. 14:17

컴퓨터가 느려질 때 작업 관리자만 보셨다면 이제 '서비스'도 살펴보세요. 윈도우에 깔린 수많은 서비스 중에는 반드시 필요한 것도 있지만, 내가 사용하지 않는데도 항상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며 소중한 컴퓨터 자원을 갉아먹는 '도둑' 같은 서비스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윈도우 '서비스'의 정체와 내 PC를 더 빠르게 만드는 관리 팁을 알려드립니다.
1. 서비스(Services)란?
'서비스'는 윈도우 운영체제와 설치된 프로그램들이 각자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보이지 않게 뒤에서 항상 실행되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의 한 종류입니다. 인터넷 연결, 프린터 작동, 보안 업데이트, 백신 프로그램 실행 등 윈도우의 대부분 핵심 기능들이 서비스 형태로 동작합니다.
2. 왜 문제가 될까?
문제는 많은 서비스가 PC를 켤 때부터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설정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 리소스 낭비: 사용하지 않는 기능의 서비스까지 계속 돌아가면서 메모리와 CPU를 소모합니다.
- 부팅 속도 저하: 너무 많은 서비스가 한꺼번에 시작되면서 윈도우 부팅 시간을 길게 만듭니다.
- 충돌 및 오류: 간혹 특정 서비스끼리 충돌을 일으켜 시스템 오류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3. '서비스' 관리 방법 (삭제 NO! 설정 YES!)
서비스는 윈도우의 핵심 기능이므로 무턱대고 삭제하거나 중지해서는 안 됩니다. 중요한 서비스가 꺼지면 윈도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신 '시작 유형'을 변경하여 필요한 서비스만 작동하도록 설정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 윈도우 검색창에 '서비스'를 입력하고 실행합니다.
- 서비스 목록 중 변경하고 싶은 항목을 더블클릭합니다.
- [시작 유형]을 다음 중 하나로 변경합니다.
- 자동 (지연된 시작): PC를 켜면 자동으로 시작되지만, 다른 필수 서비스들이 먼저 시작된 후 실행되어 부팅 속도 저하를 완화합니다. (가장 추천)
- 수동: 필요할 때만 자동으로 시작됩니다. (예: 프린터를 연결했을 때만 프린터 관련 서비스가 시작)
- 사용 안 함: 해당 서비스가 절대 실행되지 않도록 합니다. (주의: 필요한 서비스일 경우 윈도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적용] > [확인]을 누릅니다.
팁: 어떤 서비스를 건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목록을 훑어보면서 '설명'이 없는 서비스나 내가 전혀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예: 오래된 게임 런처) 관련 서비스를 찾아 '자동 (지연된 시작)'이나 '수동'으로 변경해 보세요.
4. 요약
- '서비스'는 윈도우 백그라운드 프로그램입니다.
- 불필요한 서비스는 PC 속도 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 '삭제' 대신 '시작 유형 변경'으로 스마트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