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을 하거나 무거운 작업을 할 때 갑자기 렉이 걸려 작업 관리자를 보면, Antimalware Service Executable이라는 프로세스가 CPU와 메모리를 과도하게 점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끄려고 해도 '액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라며 종료되지도 않는 이 서비스,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1. 정체: 윈도우 디펜더의 심장
이 서비스는 윈도우 10/11에 기본 내장된 백신인 Microsoft Defender Antivirus의 핵심 실행 프로세스(MsMpEng.exe)입니다. 실시간으로 파일을 감시하고 시스템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때로는 과도한 검사로 시스템 성능을 저하시킵니다.
2. 렉을 유발하는 이유
- 실시간 감시 과부하: 압축 파일 해제나 게임 로딩 등 파일 읽기/쓰기가 많을 때 모든 파일을 검사하느라 병목이 생깁니다.
- 자기 자신 검사: 디펜더가 자기 자신의 폴더를 검사하느라 무한 루프에 빠지는 버그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3. 해결 및 최적화 방법 (예외 설정)
보안을 위해 끄는 것보다 **'예외 설정'**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Windows 보안 >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로 이동합니다.
- 설정 관리를 클릭하고 [제외] > 제외 추가 또는 제거를 누릅니다.
- **[제외 사항 추가] > [프로세스]**를 선택합니다.
- MsMpEng.exe를 입력하여 추가합니다. 이렇게 하면 디펜더가 자기 자신을 감시하느라 자원을 낭비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4. 추가 팁
작업 스케줄러에서 Windows Defender Scheduled Scan의 조건을 변경하여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만 검사하도록 설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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